하트시그널4 김지영 인스타 승무원

하트시그널에서 남자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화제의 주인공이 바로 김지영이죠. 아이돌 그룹의 센터를 맡아도 속색이 없을 만큼 엄청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청순한 외모에 단발레이어드컷이 더해져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데요.

사실 인스타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였다고 합니다. 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경력도 있는데, 단아하고 청순한 김지영의 미모와 승무원 유니폼이 무척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김지영 프로필

첫 등장부터 그냥 레전드를 찍었죠. 김지영이 등장하자마자 남자 출연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즌4 공식 예고편이 올라왔을 때도 청순한 단발좌 김지영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죠.

등장하자마자 시즌4의 주연급 출연자임을 모두가 알아봤던 것이죠. 역시 대중들의 눈은 정확합니다.

■ 이름 : 김지영

■ 나이 : 29세(95년생)

■ 키 : 165cm

■ 학력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학사

■ 직업 : 전 대한항공 승무원, 인플루언서, 광고모델, 건축회사 브랜딩 업무

■ MBTI : ENFP

김지영 직업

김지영은 하트시그널 프로그램에서 직접 승무원 경력을 밝혔습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니폼을 입고 비행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고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죠.

다른 입주자들과 MC들도 김지영 이미지와 승무원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아하고 청순해 보이는 김지영의 외모와 대한항공 유니폼이 참 잘 어울리죠. 김지영을 보니 대한항공 승무원상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영광스러운 승무원을 뒤로하고 김지영은 최근 다른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업 외에도 김지영은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니 코리아, 화장품, 헤어, 웨딩 등 예쁜 외모로 할 수 있는 광고는 모두 섭력하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하트시그널에서도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어색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한 번 웃어줘도 모델 포스 제대로 나죠.

러브라인 신민규

사실 김지영은 방송 전부터 의사 남자친구 논란과 밀가루 거짓 논란 등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예상과 같이 하트시그널4의 최고 인기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신민규와의 러브라인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쁜데 솔직하기까지 한 김지영.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신민규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하트시그널4 시청자들이 가장 응원하는 커플이기도 합니다. 하트시그널이 후반부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두 사람의 시그널이 통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