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순자, 현숙, 정숙, 영숙, 영자는 가슴 한편에 묻어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옥순은 자기 소개에 앞서 특별한 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나는 솔로 16기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과 인스타 등 개인 프로필에 대해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옥순
■ 나이 : 88년생 35세
■ 사는 곳 : 서울
■ 직업 : 서양 화가
■ 취미 : 요리, 드라이브
■ 자녀 : 없음
■ 사연 : 옥순은 다시 한 번 짝을 만나보겠다는 다짐을 담아 면사포를 쓰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을 하며 28살에 최연소로 교수 자리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후 30살에 전 남편과 세 번째 만남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반의 짧은 결혼 생활을 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 이혼했습니다. 이제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어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옥순의 인스타는 늘 그렇듯 방송을 앞두고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향후 방송이 진행되면서 공개로 전환될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옥순 폭로글
여자 출연자 중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옥순은 그 인기만큼 여러 폭로글들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만 폭로글이라고 해서 나쁜 내용이 아니라 대부분 칭찬하는 글이 많다고 합니다.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 옥순과 만났다는 한 남성은 참한 인상에 얼굴이 무척 작았고, 부모님의 재력도 상당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 2년전 결정사를 통해서 만난 적이 있다는 다른 남성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당시 옥순의 프로필 사진을 받고 자신이 먼저 반해서 매니저를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만나보니 실물이 더 예뻣고 성격도 순수하면서 바르게 잘 자란 인성을 갖고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만약 최종 커플이 안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기까지 하다고 밝혔으니 그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나는솔로 16기 영숙
■ 나이 : 90년생 32세
■ 사는 곳 : 대구
■ 전공 : 발레
■ 직업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소속된 중고등학교 무용강사 (과거 카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 자녀 : 아들 1명
■ 사연 : 2019년에 전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이가 생겨버렸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숙은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어 집안에 반대에도 결혼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평탄하지 않은 결혼생활로 2년이 안되어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나와 삶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어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6기 정숙
■ 나이 : 86년생 37세
■ 사는 곳 : 대구
■ 키 : 171cm
■ 직업 : 에너지 공기업 국내사업부 과장
■ 취미 : 웨이트, 골프, 다이빙
■ 자녀 : 없음
■ 사연 :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정숙은 다이빙으로 이혼의 아픔을 극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물속에서는 온전히 이혼의 아픔을 잊을 수 있었고, 물은 그녀에게 치료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순자
■ 나이 : 94년생 29세
■ 사는 곳 : 울산
■ 직업 : 인테리어 회사 운영
■ 자녀 : 돌 조금 지난 딸 1명
■ 사연 : 순자는 어린 나이게 아이를 가졌고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 순자는 결혼을 선택했다가 이혼하게 됩니다. 현재 이혼 3개월 차에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솔로나라에서는 가정을 중시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자신이 긍정적인 만큼 상대방도 긍정적이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영자
■ 나이 : 92년생 31세
■ 사는 곳 : 경기도 화성시(청약 당첨으로 자가 소유)
■ 직업 : 삼성전자 환경안전보건 업무
■ 자녀 : 7살 딸 1명
■ 사연 : 이혼 4년차인 영자는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둘 다 너무 어렸기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는 자신이 양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영자는 혼인 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꼭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솔로 16기 현숙
■ 나이 : 90년생 32세
■ 사는 곳 : 전주
■ 직업 : 방사선사
■ 자녀 : 14살 딸 1명
■ 사연 : 현숙은 20살 대학생 때 아이가 생겨서 21살에 출산 후 2년 정도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1년 정도 별거하다 24살에 이혼한 후 전 남편과는 만난 적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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