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인스타 친언니 얼굴

탁구 신동 신유빈이 띠동갑 선배 전지희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탁구가 21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신유빈 선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근황은 아래 신유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신유빈 금메달

 

 

 

21년 만에
여자 복식 탁구 금메달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신유빈, 전지희 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 종목 최고로 손꼽히는 중국 대표팀이 예상외로 8강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우리의 결승 상대는 인도 팀을 꺾고 올라온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남북 대결이 성사된 것입니다.

 

북한 선수들의 경우 세계 대회 출전 경험이 부족하고, 세계랭킹도 없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계 랭킹 1위인 우리나라가 유리했지만, 결승까지 올라온 북한 선수들의 저력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우리나라 선수들이 한 수 위였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6,000여 중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았으나, 경기가 계속될수록 기량 차이는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결국 신유빈과 전지희는 4:1로 남북전에서 승리를 거뒀고, 21년 만에 우리나라에 여자 복식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신유빈 프로필

 

 

■ 이름 : 신유빈

 

■ 출생 : 2004년 7월 5일 수원시

 

■ 신체 : 169cm, 61kg

 

■ 학력 : 청명중학교 졸업

 

■ 소속 :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 소속사 : Management GNS

 

■ 전형 : 오른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 팬카페 ☞ 신유빈 공식 팬카페 바로가기

 

 

 

신유빈 선수는 어린 나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초등학교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습니다. 일찌감치 진로를 정한 신 선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하였습니다.

 

특히 신 선수는 뛰어난 탁구 실력뿐만 아니라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고요.

 

 

또한 신 선수는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병아리 우는 소리와 같은 귀여운 기합 소리 때문에 '삐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신 선수는 자신이 받은 사랑만큼 기부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게 되면 기부를 하기로 아버지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 선수의 아버지 신수현씨 또한 실업팀 선수 출신으로 현재 수원에서 탁구장을 운영 중입니다. 아버지의 운동신경과 바른 인성까지 잘 물려받은 신유빈 선수입니다.

 

 

 

 

 

신유빈 가족

 

 

신 선수는 아버지 신수현, 어머니 홍미선, 언니 신수정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언니 신수정은 자신의 SNS에 동생인 신유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수정의 SNS에도 축하 메세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아래 신수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메세지와 가족들의 일상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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