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조인성의 '어쩌다 사장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입니다. 미국 한인마트 사장님으로 변신한 이번 시즌은 화려한 게스트의 등장과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3'의 본방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다시보기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바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사장3 소개
■ 편성 : tvN 목요일 오후 08:45
■ 출연진 : 차태현, 조인성
■ 제작 : 유호진, 유인회
■ 한줄 소개 :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한인마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힐링 예능
■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어쩌다 사장3 예고편 요약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어쩌다 사장> 시리즈가 더욱 판을 키워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3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의 한민마트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마트운영과 함께 이민자들의 애환과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 판을 키워 해외로 진출한 만큼 제작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국 촬영에 대한 법적 문제와 비용 문제 뿐만 아니라 손님을 응대할 때 발생하는 언어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차태현은 미국행이 결정된 후에 부랴부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막상 영업을 시작했을 때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세아 마켓의 명물 '김밥'이었습니다. 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찾아온 손님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밥을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쉬지도 못하고 교대로 김밥을 말며 고군분투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김밥과 식당운영까지, 아세아 마켓의 하루는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경력직 알바들과 의지 넘치는 신입 알바까지 많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두 사장님은 점차 마트 운영에 적응해 나갑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어쩌다 사장>시리즈인만큼 이번 시즌3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 배우 조인성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제작발표회 사진들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3 출연진
이번 <어쩌다 사장>시리즈의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언어 문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한인 마트라고 하더라고, 오시는 손님의 대부분이 영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조인성은 자신이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완벽하게 구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영어가 가능한 아르바이트 생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섭외의 비법은 간절한 '읍소'였다고 밝혔습니다. 섭외를 위해서라면 무릎 꿇기도 주저하지 않고, 체면을 몰수하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또 조인성은 그렇게 섭외한 알바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인지 현재는 연락이 안 된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영어와 일본어가 모두 가능한 한효주부터 골프선수 박인비, 박보영, 박경림, 김아중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차례로 등장하게 됩니다.
한편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은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마트를 운영하는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능력자 출연진들과 미국 현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쩌다 사장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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