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3기 정숙이 이중 약속을 잡은 11기 영철에 분노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의 남산 데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나솔사계 정숙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숙은 '김예진'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미모의 출연자입니다. 아래 정숙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숙의 근황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정숙 오열 사태
오열사태는 나솔사계 3기 정숙과 11기 영철의 남산 데이트 후 시작되었습니다. 데이트가 끝날 무렵, 영철은 밤 9시에 부산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예약해 놨고, 정숙과 헤어진 뒤 다른 약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정숙은 전날 종수와의 데이트에서도 이중 약속으로 마음이 상해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철마저 다른 약속이 있다고 하니 정숙은 "왜 다들 시간을 안 비워 놓냐. 사람들 마음이 다 이 정도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영철은 "현숙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중약속의 상대가 현숙이라는 말에 정숙은 더 큰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정숙은 "솔직히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던 중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현숙님도 영철님이 나랑 데이트하려고 온 거 아시지 않느냐. 나를 보러 왔는데 또 만나자고 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영철과 현숙 모두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영철은 "현숙도 답답한 마음에 데이트라기 보다는 잠깐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상한 정숙은 "현숙님 실드 그만 치세요"라며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결국 영철은 정숙을 먼저 택시 태워 보내고, 현숙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런 영철의 행동에 '거짓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멋지다'라는 반응과 '이중 약속을 잡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숙 프로필
■ 이름 : 김예진(나는솔로 3기 정숙)
■ 출생 : 1994년 5월 13일
■ 신체 : 160cm 44kg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 전공
■ 직업 : 배우, 모델
■ 좋아하는 운동 : 폴 댄스
나는 솔로 3기 정숙의 본명은 김예진입니다. 직업은 배우와 모델이며, SNS에서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딴따라에 출연했으며 국제시장, 결백 등의 다수의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수동적이고 얌전한 스타일이었지만, 우연히 '꿈꾸는 다락방' 책을 읽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연기 전공을 선택하였고, 결국 부모님도 설득했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 이후에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서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갔고, 지금은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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